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이명박의 음모, 중앙대 규정 유치해' === * [[https://news.joins.com/article/3727354|(중앙일보)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재임용 탈락]] * [[https://www.ytn.co.kr/_ln/0103_200908142134178671|(ytn)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재임용 심사 탈락]] 진중권이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09년]] 중앙대 겸임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한 사건이다. 이에 대해 반발의 움직임이 있었는데, 당시 중앙대 독문학과는 "대학본부의 결정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통해 "진 교수는 지난 7년 동안 세 차례 공식적인 임용 절차를 거쳤으며, 당시와 다른 새로운 사유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상태", "'겸직기관 없음'은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고, 본부 측도 이를 인정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데, 중앙대학교 규정에는 '겸임교수는 한 가지 이상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으나, 정작 진중권 교수 본인이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일 뿐이다. 실제로 중앙대 독문학과에서 진중권 임용 유지를 성명서를 통해 주장하면서도 사문화된 규정이라고 부정하긴 했지만, 해당 규정이 실존한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오히려 중앙대학교는 이미 [[2007년]]부터 진중권이 교수 자격미달로 분류됐음에도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진중권과의 계약이 끝난 지난달 결정했던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4/2009081401258.html|#]] 중앙대학교측은 2007년 재임용 심사 이후 강화된 겸임교수 규정이 올해 처음 시행된 것일 뿐이며, 진중권뿐 아니라 7~8명의 겸임교수가 자격조건 미달 등으로 부적격 처리됐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당시 일부 진중권 지지자들이 중앙대의 [[이재오]] 초빙교수를 언급하며 부당 대우, 정치적 이유 등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초빙교수와 겸임교수는 차이가 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90817/8768064/1|(동아일보) 변희재 "진중권 처음부터 겸임교수 자격 미달"]] 참조. 진중권은 학교측의 재임용 탈락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단순히 규정 문제라고 하기엔 너무 유치하다. 이명박 정부 들어 강의를 맡았던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에서 차례로 내 강의가 없어지고, 카이스트에서 하던 강의도 없어질 거란 얘기를 전해 들었다. 누가 우연의 일치라고 보겠느냐"라고 의혹을 제기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1322.html|#]] 이후 시간이 한참 흘러 2020년이 되도록 진중권 본인이 주장한 의혹에 관련된 보도는 없으면서 진중권 본인의 음모론으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